두번째 택배 <톡별 깨끗한 밥>

어느 날 압력밥솥이 할인하는 걸 보고 구매합니다.
이제 나도 쌀을 사다가 밥을 해먹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그 압력밥솥을 산지 거의 1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새것입니다.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죠..............

그리하여 두번째 택배는 즉석밥입니다.

즉석밥은 오뚜기밥을 주로 사지만 가끔 햇반이나 쎈쿡을 사기도 합니다.
얼마 전 현미밥을 사먹을때는 쎈쿡을 자주 샀어요. 쎈쿡 현미밥은 추천합니다.
저는 즉석밥에 대한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제품을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즉석밥을 슬슬 살때가 되어서 검색하던 중,
톡별 깨끗한 밥 유기농 백미를 발견합니다. 우연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보다가 발견했어요.
마침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당장 나에게 선물을 해줍니다. to. 나

 

CJ대한통운으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이틀정도 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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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21년 12월 23일까지 입니다.
오늘로 딱 한달이 남았네요.
그렇지만 24개에 9,900원이라니! 지나칠 수 없습니다.

 

밗옾
박스에 딱 맞는 4묶음이 쏙쏙 들어있습니다.
밥이당!

 

깨끗한 밥! 유기농 백미 입니다.
유기농 명인이 재배한 백미!
음악을 사용한 친환경 농사법!
우렁이 친환경 농사법!
윤기와 찰기가 넘치는 밥!

 

210g 깨끗한 밥입니다. 즉석밥은 210g도 있고, 200g도 있고, 190g도 있더라구요. 작은밥은 150g, 130g
작은밥이 아니라면 사실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눈앞에 있는 한 그릇을 먹을뿐!
밥이 모자라면 반찬을 더 먹지뭐!

타 회사의 즉석밥들과 마찬가지로 전자렌지에 2분 돌려주면 됩니다.

 

혹시 용기 재질이 궁금하신 분들 도 있으시까봐 한장 더 넣어봤습니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사실 하루에 하나씩만 먹는다고 생각해도
한 달 안에는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없이 샀습니다.

맛은 다른 즉석밥들과 똑같았어요.
다 먹고나서 또 구매할 시기가 오면 가격비교를 위해 또 검색해봐야 겠습니다.
저는 사실 어느회사든 밥맛이 다 비슷하니까..... 저렴한걸로 고르기 때문에....

두번째 택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