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앞에 놓여진 반가운 택배! 내 택배를 주우려다 보면 옆집 앞집에도 놓여있는 택배를 발견할 수 있죠. 다른집도 택배가 와있네. 뭐 샀으려나? 짧은 궁금증이 스쳐갑니다. 그래서! 궁금해 할 지도 모르는 소수의 여러분을 위해서! 제 택배 언박싱을 시작해봅니다. 왜냐면 택배상자를 뜯는건 즐거우니까!!!!!!!!!!!!! 짧은 후기가 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수다! 다른 사람들은 뭘 사나 궁금하시면 들러주세요. 대망의 첫번째 택배! 스마트폰 강화유리 되겠습니다. 처음엔 비싼걸 붙이기도 했어요.. 아끼고 싶어서.. 액정 깨질까봐... 그런데.. 자꾸... 깨집니다... 폰을 떨어뜨리니까요... 강화유리가 깨집니다.. 액정도 긁히구요... 그래서 더이상 비싼걸 사지 않습니다. 또 깨질꺼니까!!!!!!!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