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뽑아쓰는 키친타올

미리보는 결론

다이소 뽑아쓰는 키친타올 = 성공

 

 

롤 형식의 키친타올은 거치대가 없으면 보관이 불편하죠.

그래서 저는 뽑아쓰는 형식의 키친타올을 주로 사용합니다.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매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다이소에 들렀을 때 한두개씩 구매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하며 직접 본 경우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뽑아쓰는 키친타올은 

100매 짜리, 150매 짜리, 리필형(비닐포장) 등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150매짜리를 구매하는데요.

노란박스의 100매짜리는 조금 더 보들보들하고 

150매짜리는 조금 뻣뻣한 느낌입니다.

까다롭지 않은 저는 이왕이면 더 오래 쓸 수 있는 150매짜리를 구매합니다.

 

분홍색 패키지의 뽑아쓰는 키친타올 입니다.

150매이고 100% 천연펄프라고 하네요.

가격은 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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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광, 천연펄프, 빠른 흡수!

가로 215mm X 세로 215mm에 두겹이네요.

밑부분에 키친타올이 조금 남았을 때 위로 올릴 수 있는 받침대 부분도 점선으로 재단되어 있네요.

 

어느순간 패키지에 국민특템 마크가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나 봅니다.

 

윗부분을 개봉하면 일반 미용티슈들과 같은 모습입니다.

입구 부분에 비닐이 있어 티슈를 뽑을 때 정전기로 먼지를 적게 해주고 있습니다.

다 쓴 후 재활용 쓰레기로 버릴 때는 안쪽 비닐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맨 첫장을 뽑아보았습니다.

정사각의 평범한 키친타올이고, 앞선 설명대로 두겹입니다.

 

빠른 흡수를 도와준다는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재구매를 하고 있어서 몇박스를 샀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지요.

 

롤 형식의 키친타올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주방에 가로로 자리를 차지하기는 하지만 굉장히 편리합니다.

 

꼼꼼하신 분들은 재질이 맘에 안드실 수도 있으니

한박스만 사셔서 사용해 보시고 좋은 재질의 키친타올로 바꾸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이번 다이소 방문 때 두박스를 샀으니 

한동안은 편안히 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