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결론 다이소 앵클 스타킹 = 실패 구두 신을 일이 생겨서 발목 스타킹이 급 필요해졌습니다. 구두를 잘 안신기도 하고 발목 스타킹은 한번 신고 버리기 때문에 집에 하나도 없어서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이전에 한번 다이소에서 사서 잘 신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다이소행! 쫀쫀한 탄력의 앵클 스타킹 커피색 70데니아 입니다. 정확한 품명은 울커버스타킹(커피) 라고 적혀있네요. 종류가 많이 없어서 그냥 제일 무난해 보이는걸 집어왔습니다. 어차피! 잘 안보이니까! 가격은 천원입니다. 비침이 적고 쫀쫀한 탄력의 스타킹! 포장을 뜯고 꺼내면 포장 종이안에 접혀서 들어있습니다. 색이 좀 애매한 느낌인데 어쨌든 살구색은 아니긴 합니다. 위 사진에서 색은 실제와 같지는 않습니다. 형광등 아래서 찍었기 ..